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 (문단 편집) == 상세 == 전작과 동일하게 버전별로 등장하는 포켓몬이 차이가 있다. 대표적인 포켓몬은 각 버전의 타이틀 포켓몬인 [[그란돈]]과 [[가이오가]]. [[로켓단]]도 사라지고 새로운 조직인 마그마단과 아쿠아단이 등장한다.[* 다만 2차 리그까지 깨고 나면 로켓단 조무래기들이 곳곳에 숨어 있는데 말을 걸면 [[레드(포켓몬스터)|레드]]라는 놈이 로켓단을 해체시켰다고 말한다.] 루비 버전에서는 [[마그마단]]이, 사파이어 버전에서는 [[아쿠아단]]이 악역으로 나오고, 반대 쪽은 악당 조직을 막는 주인공의 조력자로 등장한다.[* 에메랄드에서는 스토리가 바뀌어 둘 다 악역으로 나온다.] 각 조직의 목표는 상반된 결과를 부르기 때문에 악역임에도 협력하지 않고 서로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 마그마단은 모든 바다를 소멸시키는 게 목표이며, 아쿠아단은 모든 대지를 바다로 덮어버리는 것을 바라고 있다. 버전 마다 등장하는 악의 조직이 다른 것은 본가 시리즈 중에서도 본작(리메이크 포함)이 유일하다. [[포켓몬스터/성격|성격]]과 [[포켓몬스터/특성|특성]]이라는 요소가 새로이 추가되었고, [[노력치]]와 [[개체치]] 시스템도 완전히 바뀌어 좀더 개성있는 육성의 길이 열렸다. 이후 세대의 모든 포켓몬스터에서 기본적인 능력치 시스템은 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물론 세대간 연동 때문에 함부로 바꿀 수 없는 것도 사실이고, 그만큼 노가다는 하드코어해졌다. 결국 이는 3~5세대에서 [[에메랄드 루프|루프]]가 성행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고, 이후 4세대부터의 육성 시스템 변화는 주로 조금이라도 RS의 하드코어한 노가다 장벽을 낮추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나무열매]]도 금/은에 비해 훨씬 종류가 늘어나고, 이름도 실제 과일을 모티브로 해서 바꾸었다.[* 예를 들어 '나무열매'는 '오랭열매'로, '해독열매'는 '복슝열매'로 바뀌었다.] 그리고 그 나무열매를 활용해 만든 과자인 '포켓몬스낵'은 새롭게 추가된 요소인 [[포켓몬 콘테스트]]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콘테스트만이 아니라 대전에서 유용한 열매도 많아졌다.[* 여담이지만 이 나무열매 재배기능을 위해서 수은전지로 작동하는 별도의 메모리가 내장되어있다. 이 메모리는 오로지 시계기능에만 관여하기 때문에 전지가 다되면 플레이 자체에는 문제 없지만 나무열매가 안자란다. 이 경우는 게임 기동후 게임시작화면에서 관련 메시지가 뜨니 교환하면 된다.] 키우미집에서 맡긴 포켓몬에 의해 생성된 알에서 부화한 포켓몬도 부모로 사용할 수 있게 변경되었으며 이런 점으로 인해 알까기가 더 편해졌다. PC의 박스를 바꿀 때 리포트를 작성하는 기능이 사라졌으며 포켓몬 포획시 박스가 꽉차있더라도 박스를 바꿀 필요없이 다음 박스로 자동으로 보관되도록 바뀌었고 박스를 확인할 때 내부를 자세하게 볼 수 있게 돼서 더 편리해졌으며, 박스를 꾸미는 것도 할 수 있다. 이전버전, 이후버전과 달리 자전거가 2종류이다. 속도가 빨라지고 바닥이 꺼지는 곳을 지날 수 있는 마하자전거와, 마하자전거에 비하면 속도는 느리지만 점프기능을 통해 다양한 곳에 갈 수 있는 다트자전거가 있다. 두 자전거 모두 걷거나 달리면 막히는 곳에 갈 수 있게 해주는 이동수단으로 등극했다. 이후 버전에서는 자전거가 하나로 통합, 그냥 이동수단으로만 이용하게 되었다. 그 외에도 이 버전부터 런닝슈즈 라는 아이템이 지급되며, 주인공이 뛰어서 움직일 수 있다. 이 아이템은 후속버전에도 그대로 도입되었다. 실내를 제외하곤 스테미나나 시간제한 같은게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뛰어다닐 수 있다. 실내를 뛰어다닐 수 있는 것은 4세대부터다. 루비 사파이어의 경우 스타팅 포켓몬을 받고 마을을 나설 때 주인공의 어머니에게 얻을 수 있다. 또한 3세대 버전부터는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의미에서인지 '''이전 1~2세대의 버전들과 어떠한 방법으로도 통신할 수 없게 되었다.''' 때문에 2세대 이전의 버전들과 3세대 이후의 버전들은 완전히 '''단절'''되었'''었'''다. 아마 개체값 개념의 변경과 성격 시스템의 도입 등으로 인해 3세대부터의 포켓몬 데이터 형식 자체가 너무 많이 바뀌어 2세대 이전 버전의 데이터와 호환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이 너무 많이 바뀌어서 2세대와 3세대 사이에 도저히 메울 수 없는 깊은 골이 생긴 것. 반면에 3세대 이후로는 세대간 교류가 계속 가능해져 3세대의 포켓몬을 7세대로 옮기는 것이 가능하다.[* 3세대 이후의 버전들은 세대가 달라져도 기본적으로 3세대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적어도 이전 세대의 포켓몬을 다음 세대의 버전으로 옮기는 건 가능하다.] 이후 6세대, 7세대와 통신이 가능한 [[닌텐도 3DS]]의 [[버추얼 콘솔]]로 1, 2세대 포켓몬 게임들이 출시되어 [[포켓몬 뱅크]]를 통해 1, 2세대의 포켓몬을 6, 7세대로 옮길 수 있게 되어 1, 2세대 게임과 이후 세대간의 완전한 단절은 해결되었다.[* 물론 게임보이 카트리지 형식으로 판매된 기존의 1, 2세대 게임들은 여전히 7세대로 포켓몬을 옮길 수 없지만 버추얼 콘솔 형태로 판매된 1, 2세대 게임으로는 옮길 수 있기에 시스템상 1, 2세대에서 포획한 포켓몬이 6, 7세대에서도 존재할 수 있다.][* 버츄얼 콘솔도 기본적으론 일종의 에뮬레이팅이므로 카트리지판의 세이브 데이터를 추출하여 이 세이브를 버추얼 콘솔판 세이브 데이터에 덮어 씌워서 이전하는 것이 가능하긴 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과정은 상당히 번거롭고 어렵다.] 그래픽도 GBC보다 더 발전했다. GBA로 넘어오면서 트레이너와 포켓몬 등의 스프라이트의 색이 다채로워졌다. 건물 모델링도 다양해져서 포켓몬센터, 프렌들리숍, 체육관 등의 건물의 특징이 두드러졌다. 공식 일러스트와 도트/스프라이트 간의 색감차가 큰 편이다.[* 이건 어쩔 수 없는 게 GBA의 표현 가능 색상이 제한적이었고, 백라이트가 없는 화면때문에 실기 화면에서 색감을 표현하고자 채도가 높은 색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 기존 도트/스프라이트와 새로 찍은 블랙2/화이트2의 도트/스프라이트를 비교해보면 블랙2/화이트2의 것이 공식 일러스트와 견주어 볼 때 가장 위화감 없는 색감으로 잘 그려졌다. 여담으로 본작부터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까지의 일본판 로고에 있는 영문표기가 Pocket Monsters가 아닌 Pokémon이 되었다. 2세대까지는 일본판 로고에 Pocket Monsters로 표기되었다가 3세대부터 바뀐 것이다. 다른 지방과 달리 게임 내적으로 특색이 매우 강해서 서양권에서는 아예 지방을 통째로 밈으로 다룬다. 주로 쓰이는 것들은 [[갈모매]](또는 [[왕눈해]])/바다/트럼펫. 셋 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지겹게 볼 수 있다. 구글에 hoenn confirmed나 hoenn trumpet 등으로 검색해보면 관련 짤이 수두룩하게 쏟아진다. [[https://m.imgur.com/ZZONFwj|#]] [[http://i0.kym-cdn.com/photos/images/newsfeed/000/751/293/5f6.gif|#]] 트레이너 한정 더블배틀이 추가되었다. 야생 포켓몬 더블배틀은 다음 세대인 디아루가/펄기아에 추가된다.[* 본래는 야생 포켓몬 더블배틀도 이때부터 추가할 예정이었던 듯하다.[[https://youtu.be/RnT8gpOeZkg|6:23~]]][* 여담으로 3세대에 추가 되려다가 4세대에 추가 된게 또 있는데, 그게 바로 [[깝질무]] 계열이다. 이유는 불명.] 포켓몬 시리즈 중 은근 피지컬이 요구되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낚시할 때 느낌표가 뜰 때 정확히 버튼을 눌러야하며, 포켓몬 스낵을 만드는 미니 게임 역시 순발력을 요구한다. 그리고 레쿠쟈를 포획하러 갈 때 역시 마하 자전거로 빠르게 지나가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